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Edge of Paradise (문단 편집) ==== 진리의 대문호 유키시마 ==== || '''한국어명''' ||<-3> '''진리의 대문호 유키시마''' ||<|6> [[파일:진리의 대문호 유키시마.png|width=230px]] || || '''영어명''' ||<-3> '''Yukishima, Master Biographer''' || || '''일어명''' ||<-3> '''真理の大文豪・ユキシマ'''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연악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진화 전)''' ||<-4>'''【출격】''' '''【강화 9】''' 상대방 추종자 모두와 상대방 리더에게 X의 피해를 나눠서 입힌다. X는 이번 대전에서 내가 뽑은 카드 수. (대전 시작시의 3장과 다시 뽑은 카드는 제외) (상대방 전장에 가장 먼저 소환된 추종자부터 가장 나중에 소환된 추종자 순으로 그 체력만큼 피해를 입히고 남은 피해량을 상대방 리더에게 입힌다) || || '''카드 효과(진화 후)''' ||<-4>'''【진화시】'''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에 내가 카드를 뽑을 때마다 「상대방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을 X회 발동. 내 손의 무작위 추종자 카드 1장에게 +X/+X 부여. X는 뽑은 카드 수」 (중첩 부여 불가) || ||<|2> '''플레이버 텍스트''' ||<-4> 정말로 숙소에 있는 모든 책을 지배인님이 쓴 거구나... 마음에 든 투숙객을 취재하여 소재를 모으고... 굉장해. 언젠가 내 책도 나열되려나? 후후, 오늘 밤도 기대되네. - 투숙객, 사천만이백열아홉 번째 기억 || ||<-4> 대화하고, 취재하고, 글을 쓴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단락, 글자, 행간에 영혼이 깃들어, 가까스로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집필이 끝났을 때, 술법은 움직인다. 영혼을 흡수해 문학이 된다. - 진리의 대문호 유키시마 || >'''출격''': 그렇기에, 삶이란 곧 문학이다. (然れば、生とは文学である。) >'''강화''': 문학을 향한 끝없는 여정. (文学への果てなき道程。) >'''공격''': 그렇다면 집필하리. (ならば綴ろう。) >'''진화''':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 사람 그 자체.'라고.(「敢へて謂ふなら、人そのもの」っと。) >'''파괴''': 쓸모없는 건 하나도 없다. (無駄など一つも。)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를 할때마다 스택이 쌓아가는 추종자. --드로우를 먹는 박쥐-- 진화 후 능력은 배덕의 마수와 비슷한 방식[* 배덕의 마수는 추종자 리더에 구분이 없었지만 이 추종자는 상대 추종자 한정으로 피해를 준다.]이며 강화로 내게 되면 드로우한 카드의 총합만큼 상대 전장의 추종자와 리더에게 피해를 주는 점에서 SFL의 거키와 DOV의 신글레어와 비슷하기에 상대 전장이 텅 비어있다면 덱의 절반 정도만 뽑아도 상대를 절명시킬수 있다. 단 강화 효과 자체는 9턴이나 돼야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게임이 끝나기 쉬우며, 이 카드가 패에 오래 남아있다면 추종자 버프가 랜덤이기 때문에 질주 피니셔들에게 가야 할 버프를 유키시마가 쓸 데 없이 먹어버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아키타입 자체가 이 카드의 4-5턴 칼 진화만 보고 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조건 3장을 투입해야 해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리더 부여가 완료된 상태이고 대전이 9턴까지 가지 않을 것 같다면 패에 들어온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출시 후에는 유키시마의 진화시 부여되는 효과를 이용해 질주를 가진 추종자를 세워 7~8턴에 승부를 보는 덱타입이 만들어졌으며 초기엔 낮지 않은 승률을 보였다. 주로 덱의 추종자를 이 카드와 질주 추종자들만 남겨 확정 버프를 받게 한 뒤 피니시를 내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며, 무지막지한 드로우로 콤보 파츠를 찾기 쉬운 특성 + 강력한 질주 추종자가 필요한 특징이 합쳐져 리메이크된 쌍극의 생명 프람 그라스를 투입한 형태도 많이 보인다. 프람 그라스에게 프람과 그라스를 모두 먹이는 데 성공했다면 필드 클린 + 6pp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현악 연주자 등의 후속 질주를 내는 것으로 거의 확정적인 otk가 가능할 수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 공격력이 20에 가깝게 상승해 프람 그라스만으로 피니시를 보는 상황도 나온다. 번딜이 아니라 파괴이기 때문에 비숍의 홀리 세이버 등 번딜 무효 카드로도 막을 수 없어 매우 위협적인 형태.[* 마이너하지만 유언 마법진으로 수호 추종자 등을 전개하는 비숍의 경우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약간은 있다.] 패 관리를 적절히 해서 패에 프람 그라스 + 프람 + 그라스 + 기타 질주 추종자들을 모으는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현재 초반 환경에서는 7턴에 어이없이 급사하는 트럭덱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거기다 상대가 어찌저찌 1회성 무효화나 컷 능력으로 질주 트럭을 대처하여 플랜 A가 실패해 후반으로 끌려간다고 해도, 드로우위치는 9턴 즈음이면 강화가 발동 가능한 플랜 B 피니셔 유키시마를 고확률로 3장째까지 뽑았을 상황이며, 평균적으로 덱의 4/5 가까이를 털어버리기에 35점 전후의 분산번딜을 날려서 위에서도 언급된 프람그라스를 견제가능한 2중 유언수호 카드나 최대체력 증가를 필드째로 오버킬 가능하다. 다만 시간이 조금 흐른 후 2티어 정도로 내려왔는데, 초반 어그로에 상당히 취약한 데 환경에 어그로 성향을 보이는 덱들이 강세인 점, 유키시마가 제때 진화각을 보지 못하면 무의미하게 드로우만 하다가 어이 없이 패배할 수 있는 점 등이 드러나 거품이 빠진 편. CDB팩에서는 주문증폭 위치가 1장 커스텀 영역으로 넣는 경우가 있다. 주문증폭 위치 특징상 9턴에는 덱이 한 자리수가 남기 마련인데, 쿠온으로 상대의 자원 및 리더 체력을 소모하게 하면서 킬각이 나오면 강화 효과로 게임을 끝내는 식. EAA에서는 CDB처럼 스부에서 쓰이는 것에 더해서 기존 유키시마 위치의 플레잉 또한 더해졌다. 아드 순환을 하면서 필드 정리에 도움이 되는 데다가 피니셔인 슈마엘이나 관현악의 파워를 더욱 올려버릴 수 있기 때문. 여담으로 위치클래스의 연악타입 컨셉은 도서관으로 이루어진 호텔인데 플레이버 텍스트를 조합해보면 호텔의 투숙객을 유키시마가 모조리 책으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내용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유키시마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온 기억만 해도 약 4천만번째. 숙박부 부엉이의 플레이버 텍스트 시점에서 아직 만 번째 남짓인데도 마치 도서관 같을 정도로 엄청난 수의 책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기억의 번째수를 사람의 명수로 환산해도 별로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